용인시, 악취 문제 해결 위해 중앙부처들과 공동 연구 나선다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 용인시는 다부처협력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‘국민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지능형 악취 토탈 솔루션’사업에 참여한다고 전했다.
다부처협력특별위원회는 각 부처가 공동사업을 기획·선정해 민관기술협력과 융합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에 설치한 위원회다.
위원회는 지난 2013년부터 부처 간 협업을 장려하고, 중복투자를 막기 위한 다부처 공동 기획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.
환경부,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기획사업의 일환...